[에너지경제 여영래기자] (주)경동월드와이드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고, 윤병로 대표이사를 (주)경동월드와이드의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.
윤병로 사장은 1981년 인하대 요업과(학사), 1984년 한양대 대학원 공업경영학과(석사)를 졸업하고, 지난 1985년 (주)경동의 모기업이라고 할 수 있는 왕표내화에 입사, 연구소장을 거쳐 (주)원진KR 대표이사, 원진자원재생유한공사 및 원진공업재료유한공사 사장 등 중국내 현지법인에서 13년간 근무하다 지난 2012년 4월 입국, (주)경동 신규사업본부장 및 총괄임원, (주)경동에너지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직해오다 이번에 자리를 옮겼다.